 저질당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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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구를 무척이나 좋아하며 건전한 스포츠로 여겨오고 있었고 실제로 유럽이나 미국등지에서도 점잖고 중후한 분위기에서 즐길수있는 경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Xport 라는 TV 및 기타 매체를 통하여 보는 3 cushion 및 pocket ball등을 접할때면 관중들의 자기편이 좋은 성적을 올리면 우~ 우~ 하는 환호소리며, 오늘 오후 6시경에 접한 당규 큣대도 제재로 잡지못하는 여자 아이들이 가슴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복장하며, 성실히 경기에 임하지도 않으면서, 게임을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도 알수없었고, 또한 Pocket ball 의 경기를 중계하는 Xport 측이나 이를 주관하는 단체나 저질스러운 운영의 의도에 무척이나 불쾌하기 그지 없었읍니다.
성을 상품화하여 당구의 선호도를 높이자는 의도인지 몰라도 이의 발상 자체를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신사도와 중후한 멋을 풍기는 가운데 갖을수있는 당구의 풍토를 조성하기위하여, 지금의 형태로는 불가하오니, 유럽등, 외국 에서의 경기방식과 운영 방안을 그대로 복사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한단계 높은 수준의 경기와 관중들의 관람 방식의 변화가 있어야 하겠읍니다.
Racing model Billiards ? 는 무엇을 하는 것이며 이를 해설하는 사람등등........... 참으로 더이상 이야기 하지 않아도 개선을 하여야 진정의 당구계가 발전이 있을듯 합니다. |
작성 : 2007년 08월 19일 2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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