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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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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때 당구를 배워서 너무좋아서 푹빠져들고 미치도록연습해서
4구를 2년동안 하루에 수시간이상씩 계속연습해서 2천점까지 쳤습니다
4구연습시 최고기록은 세리로 다섯바퀴 반 조금 넘게..갯수로 1100개를 치고 그만친겁니다 처음에 당구를 시작할때 4구에 흥미를느껴서 하나라도 최고가 되고싶은맘에 4구는 정상수준이라할수있는 2천지점까지 쳤던거같습니다 그리고 곧 군대를 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대한지 2달정도가 되었습니다 군대에있는동안 티비등을 많이접하고 생각도 많이하고 하면서 제가 제일 잘할수있는게 당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수쪽을 꿈꾸고싶은데 저희집 사정이 제가 당구에만 전념할수있는 사정이 못됩니다 당구장을 경영하는것도 아닌데 선수생활만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손가락으로 꼽을정도의 실력을 가지더라도 돈벌이가 되기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문제가 그것뿐이아니라 제가 4구는 뛰어날지 몰라도 3쿠션은 완전히 잼병이입니다 물론 아예 당구를 쳐오는동안 거의 게임을 가지지않았고 쳐보지않은 이유가 있지만 그래도 4구 2천점에 3구 250지점 정도라니깐 사람들이 희안해합니다 3구를 주로 치는 형에게 물어보니깐 중대에서는 감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게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같은경우는 3쿠션을 칠때 공에 맞기위한 마지막 포인트를 정합니다 그리고 거슬러올라가서 그 전포인트 그전포인트 그리고 이런식으로 첫번째 포인트를 찾아서 거기까지 공을보내려고합니다
그런데 보통의 고수들은 공을 그렇게 각을 일일이 찾아서 하나하나 치는게 절대아니라고 들었습니다 3쿠션은 4구랑은 확실히다른것같습니다 전 4구에 자신이있어서 3구도 빨리늘겠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그 형이말하는 감이란걸 깨우치기위해 우라마시와 하꾸마시를 형태를 조금씩 바꿔가며 1천번이상 연습했습니다 그렇게 연습을햇는데도 감이 잘 오지않고 확실한 느낌이 안옵니다 저처럼 쿠션지점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치는것은 굉장히 잘못된 방법입니까? 그리고 제 스트록자체도 4구만 치다보니 무척 끊어치는 타법이고 끊지않으면 노린지점을 정확히 때리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리보이스등이나 더블쿠션을 사용할때 스트록의 중요성을 많이 깨닫는데요..
저는 4구가 제 자존심이라서 버리고 완전히 3쿠션만 칠수는 없지만 추세가 이제는 3쿠션을 많이치는 흐름이고 선수가되고싶은 마음도 있어서 연습을 하려고합니다 복학을 하기까지 3개월정도의 시간이있고 그동안은 당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습할생각이고 복학후에는 당구대를 설치해서 연습을 하려고합니다 그런데 대대는 워낙 고가라서 어렵구요..아스트로중대라도 설치해서 연습하고싶은데 그리고 3쿠션을 완전히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싶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간단히 줄여보자면 우선 저는 3쿠션또한 굉장한 실력을 갖추고싶은데 어떻게연습을해야하나요? 스트록..시스템 이런것들도 다 포함해서요..
제가 연습을 해야할 방법등과 대대에서 공을치지않더라도 좋은실력을 갖출수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대도했기때문에 언제 기회가된다면 한국당구아카데미에서 양귀문선생님을 찾아뵙고도싶은데 가능한지도 알고싶습니다 |
작성 : 2007년 11월 24일 05: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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