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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게 진짜 매너이며, 상식적인 경기룰인지요? |
| 작성일 : 2004년 06월 22일 |
안녕하세요.
우연히 득점이 이루어진 경우를 플루크(fluke)라고 합니다.
게임 도중 위와 같은 플루크로 인하여 득점이 되었을 때는 상대방 선수에게 사과의 의미로 목례나 손을 들어 인사를 하는 것이 좋은 매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플루크로 득점이 되었다해서 일부러 다음 샷을 성의없이 한다는 것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대한 실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브롬달이나 클르망, 야스퍼같은 대선수들도 경기중에 플루크 득점은 반드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 그들은 간단히 손을 들어 상대선수에게 사과를 하고 계속적인 경기를 진행합니다.
플루크는 본인의 의사와 달리 득점이 이루어진 경우기 때문에 실력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항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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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운 초보자의 질문좀 받아주세여^^;
| 경기중에 발생하는 속칭 '뽀록'(의도하지 않은 득점)의 경우,
| 경기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주거든여..^^;...특히 저희같은 애송이 초보들은 더욱...(질문자 당구수:250)..그래서, 보통 뽀록이 들어갔을때..인사꾸벅하고,
| 계속~~~ 치면 되는건가요?...아니면, 이후의 샷에 임할때..고의로라도, 자중(^^)해야 좋은 매너인가여?....진짜 궁금해여...
| 엄청 뒤져있던 경기에서, 이런 뽀록을 기회(?)삼아 역전하는 경우도 실제 경기중에 많이 나오나여?...별문제 없나여?...엄청 사기나 경기력에 치명상을 주는거 아닌가여?....아니면, 이것도 일종의 실력으로 간주하고 인정해야하는건지요?
| 답변부탁드립니다..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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