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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아야될 협회가 오히려 주최를 하고 있다니..정말 해도해도 넘하네요.. |
| 작성일 : 2007년 08월 20일 |
포켓볼동호회 회원의 일원으로 참으로 부끄럽고 협회분들이 원망스럽네요..
짐작컨데..포켓볼이란 스포츠를 이렇게까지 만만하게 보신단 말씀이십니까?
감히 예상하기를 포켓볼이아닌 다른 종목에 계신분들이 계획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아직도 포켓볼은 당구가 아니다라고까지 말씀하시는 많으십니다..
특히 남자분들과 하물며 당구계에 몸담고 계신분들까지...
그 뭡니까?
남성우월주의 문화 특히 (다방아가씨들 커피시켜서 먹는 분들의 일상적인
일들,, 담배사와라, 담배 물고 큐잡으시는분들...공보고 아니면 상대편보고
십원짜리 욕을 퍼부어 대지 않나...등등....
윗부터 그런 관례때문에 요즘 젊은사람들까지 그러는거 보면 참으로 부끄럽습
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포켓볼을 창피하게 만들수가 있단 말입니까?
매너 스포츠라고 더 자부심을 부각시켜야 하실 분들들이 아무리 홍보를 위해서
라지만,, 오히려 말리셔야죠..말리셔야할 분들이 주최를 하시다뇨..
어르신들 너무 하시는 것 아닙니까? 부끄럽습니다..
그게 뭡니까? 아님 제대로 가르쳐놓고 내보내던가..큐하나도 제대로 못잡는
걸들이 대회라뇨...우습습니다..그런 돈 있으면 동호회 대회에 투자하십시요...
가난한 프로, 아마추어대회에는 투자를 하시지 못할 망정,, 어찌 그리도 돈을
부끄러운 곳에 버린답니까?
어디까지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내 최고 여자선수는 외면 하시면서
모 여자선수만 너무 홍보하는 것 같아 눈살을 찌푸렸었는데,,
이젠 갈때까지 가는군요...참으로 한심하고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꼭 방송을 계속해야겠다면 차라리 레이싱 걸들을 3쿠션이나 시키세요...
그렇게 하실수나 있는지...모르겠군요...
포켓볼을 더이상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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