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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구를 좀 더 잘 치고 싶습니다. |
| 작성일 : 2008년 06월 03일 |
네 안녕하세요 ~ 정동영 회원님~ ^^
아주 구체적으로 스스로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자신의 문제점들의 해결방안만 제대로 알고 고쳐 나가신다면 큰 발전
있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사실 이론이 바탕이 되지 않고 오로지 감각만으로 플레이 하신다면,
250~300점 수준을 뛰어 넘기가 상당히 힘이 든다고 판단되며,구력20년에
250점을 넘기지 못하는것도 이런 이유로 설명할수 있겠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본원에 쿠폰제 회원권이나 주말반을 이용하신다면,
큰 도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본원에 한번 들리시어 분위기도 둘러 보시고
더욱 자세한 상담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정동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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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나이 40에 구력은 20년 가까이 되지만, 아직 250 수준에 머물고 있는 남자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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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1회 이상은 3쿠션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당구 매니아라고 자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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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취약한 부분은
| 1. 자세/스트로크
| 2. 얇게 치기
| 3. 멀리 있는 적구 두께 조절하기
| 4. 큐걸이 핸디캡 시 심각한 ^^
| 5. 아직도 감으로만 각을 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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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스트로크를 첫째 문제로 꼽은 이유는
| 자세가 스스로도 불만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날은 어김없이 형편없는 경기를 하게되고, 스트로크시 안정된 자세가 느껴지는 날에는 많이 어려운 포지션도 어렵지 않게 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답답한 것은 그 두가지 상태의 차이점을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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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주말반에 등록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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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고 부탁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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