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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
| 작성일 : 2011년 01월 07일 |
2주 전에 큐 발송을 부탁드렸던 김평우입니다.
잘 보이지 않는다 이름표가 떨어진 것 같다라고 하셔서,
누가 제 큐를 가져갔나 걱정도 되고 계속 연락이 없으셔서 제가 직접 찾아갔습니다.
전에 말씀드린 대로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상자에 이름표도 잘 붙어 있는 상태로 놓여 있더군요. 저는 1분도 안되어 찾았습니다.
애초에 보내주기 힘들 것 같다라고 하셨으면 바쁜 와중에 빨리 찾아왔을텐데 아쉽습니다.
저번 글에서 구체적인 사정은 못적었지만, 금년부터 지방에 있는 로스쿨에 입학하게 되어서 4~5년간은 서울에 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은 쿠폰을 환불했으면 합니다.
직접 방문 뵙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오늘 무슨 대회에 나가셨다고 다른 강사분이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는 오후에 다시 한 번 더 찾아오라는데, 이미 큐 찾느라 아침에 왕복3시간을 허비했는데 또 방문할 여력은 안될 것 같습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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