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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게시판 > 당구고민 해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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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좀요 |
| 작성일 : 2008년 11월 03일 |
1))
수지를 정확히 판가름 할순 없지만,개인적으로 12~15점 정도로 예상 됩니다.
2))
미스가 나는 가장 큰 이유는 임팩트 순간에 큐를 비트는 잘 못된 동작떄문일 수가 있습니다.
겨냥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수는 있습니다.
예비 스트록 부터 임팩트 순간까지 적구와 수구의 당점을 끊임 없이 번갈아 가며 봐줘야며,마지막 순간에는 적구를 주시하며 샷이 나가야 합니다.
최종민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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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1>>>
| 4구를 친구들이랑 주로치다가
| 쓰리쿠션 초보로써(아예 당구 초보는 아니구요)
| 첫경기 65분 동안 15개 뺐고요
| 두번째경기 50분 동안 16개뺐어요
| 이닝당 평균으로 계산해보면 대략 0.3에서 0.4사이 나오고요
| 실력이 실력이다보니 게임중 하이런도 3개연속치면 오 이번이닝 대박인데 ..요런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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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사람이랑 당구칠때 너3구 몇놓고 치냐 물어보면
| 어느정도로 대답하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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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2>>>
| 큰공 주로치다 공이좀 작아졌다고 일명삑사리라 하는 큐미스 빈도가 좀더 잦아졌습니다.
| 그래서 자세가 문제인지 ...아니면 촛점(눈으로보는)이 다른사람이랑 다른가하는 의문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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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치려는 두께를, 자세잡은뒤 큐와 수구와 적구를 일직선상에 맞춰놓고 두께를 맞추고
| 예비스트록할때 당점을 보면서하고 스토록할때는 저는 촛점이 두께 때문에 수구와 적구 ..치는순간에는 적구를 보면서 칩니다
| 그러다 보니 당점이 정확하지않은건지 자세가 안좋은건지 큐미스가 종종나곤합니다.
| 치는순간 눈은 어디를 주시하면서 쳐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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