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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게시판 > 당구고민 해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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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로 득점해가는중에 일어난일입니다만.. |
| 작성일 : 2004년 07월 10일 |
세리의 형태중 1적구와 수구와의 거리가 너무붙어있기때문에 1단으로 몰고가기에 어려움이있고 그렇다고 3단세리로 한번붙인다음에 다시 붙이려면 1적구와 2적구의 각이 너무커서 세리형태가 깨져버리는 형태가 뜨게되는데 그 상황에서 1적구의 두께를 두껍게잡고 치는 니꾸를 세리를처음에 연습할때 지적받아서 그런 니꾸는 범하지않도록 세리를치고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상대분이 말씀하시는 니꾸란 수구와 목적구와의 관계가아니라 수구와 큐대와의 관계로써 제가 치는타법이 수구를큐대와 같이 밀어버린다고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말로는 드리블이라고하더군요. 저는 전혀 그런느낌을 받지못했는데, 그러한 타법이 발생한다면 큐대로 수구를 두번치는느낌등이 들지않나요? 저는평소에 치고 훈련하던 타법대로 공을계속쳤는데 그분의 말론 수구와 큐대를 같이 드리블해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니꾸라고 하더군요. 그분께서 말한 니꾸란 정확히 어떠한 종류의 파울이며 그러한 파울을범했을때 그것을확인하는방법등은 없습니까? 세리치는사람의 느낌등으로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귀문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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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를 어느정도 치시는것 같은데 가장 중요한 사항은 목적구가 세리형태로
| 되여 수구가 목적구와 아주 가까이 있을때 사항이 발생 합니다.
| 목적구의 두께를 어느정도 두껍게 밀고 갈려고 할때 제1적구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미세하게 일반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니꾸를 하게 되는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세리를 이상적인 1단세리로 몰고 가려면 제1적구와 수구는 최소한 1cm이상은 떨어진 상태에서 몰고 나가는 훈련을 하십시요.
|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가깝게 5mm이하로 근접했을때 1단으로 몰고 가는것은 무리가 따릅니다.
| 이런경우 제1적구를 엷게 분리각으로 힘조정하여 각을 만든다음 몰고가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 수많은 고점자(선수급)들이 내앞에서 4구를 치면서 그동안 많은 지적을 했던 사항이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 고점자라면 알수를내기 이전에 정확한 방법으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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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성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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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500점이 된지 시간이 어느정도지났습니다 요즈음은 다른사람들과의 게임에선 자신의수지 2배로단판 즉 1000을놓고치는데 한게임당 세리가 거의적어도한번씩은만들어지고 그것이뜨게되면 남은알수를 모두 득점이가능하기때문에 연습한것에대한보람을느끼며 당구를더욱열심히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나이가많은 4백지점의 고수분과 게임을한번하였는데 제가 세리로득점해가는 타법중에 니꾸가있다고합니다. 저는 전혀그런것을모르겠는데 그 분의 말로는
| | 오늘 게임을가져서 제가 82점을 득점하여승리하였는데 82점득점하는동안 2번의 니꾸가있었다고합니다. 그분의 말로는 제가 니꾸를범할때 수구를아예드리블한다고 합니다 1적구등과 니꾸가나는것이아니라 수구자체에서 제가 치는타법으로 니꾸가난다고합니다. 큐대와 수구를쭉같이밀어버린다나요.. 82점치는동안 2번의니꾸가있다고 하던데 저는 그게 어떤느낌이고 어떨때 그렇는지전혀모르겠습니다. 저는 그저 평소에세리연습하던데로 칠뿐이었습니다. 일부러 그런오해의소지가없게하기위해 힘을좀강하게 하여 몰아갔는데도 그렇게말씀하셔서 좀 당황을했습니다. 큐대와수구를쭉같이밀어버릴때에는 어떤느낌이 들게되나요 자기자신에게 니꾸란 느낌이들게됩니까? 그 느낌을설명해주시기바랍니다. 다른분들과의 게임에서는 그런 오해가 전혀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제 세리에 자부심도가졌었는데 그런말을듣게되니 기억에자꾸남아서요..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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