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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게시판 > 당구고민 해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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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질문입니다 |
| 작성일 : 2005년 03월 30일 |
안녕하세요 경남 밀양에 사는 당구를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2년전부터 당구를 시작했는데 일단 하나라도 할려면 정상에 올라가야한다고 생각해서 3구는 지금부터아무리 연습해도 몇십년 가량 당구를 쳐온 세계최정상의 선수들이나 국내에서 최정상 선수들을 이기기가 어렵다고 생각해서 일단 정상의 레벨이 2천이라고 정해진 4구하나라도 먼저 최고의 위치에 도달하고싶어서 4구만 계속연습해왔습니다 평균적으로 거의 매일 당구를 친거같고 연습량도 나름대로 열심히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11월쯤 부터 1000으로 수지를 올렸던거같은데 2000이되면 4구보다 3구를 칠려구여 지금의 수지를 먼저 대충 알고싶습니다. 연습구때 가장 많이 나온 하이런은 774개입니다 당구대를 4바퀴하고 한포인트정도 더가서 실수가 나온것같습니다. 실전게임때는 6천을놓고 쳐서 480개를 친게 최고 기록이구여. 그다음에 알수가없어서.. 그리고 보통 요즘 게임을 할때 친구들 100~150들과 치면은 수지의 두배를놓고 단판을치는데 200이나 300대 3천이나 4천을 칩니다 4천을 놓고 치면은 친구들이 지루해할까바 보통 3천을놓습니다. 다른 분들과 게임을할때도 단판을 치게되면 1500을놓고 두배로놓고게임을하게되면 3천을주로 놓는것같습니다.초구에 쿠션까지 다친적은 1000을놓고는 3번정도 1500을놓고는 2번 3000을놓았을때 한번입니다. 그냥 스킬을 한적은 1000을놓고 3번정도 더했고 2500놓았을때 1번한거같습니다. 1000치는분과 칠때는 4천을놓는데 그렇게 놓으면 보통 게임에 장타가 300개이상 자주 나오고 200개이상의 득점은 보통 게임을 할때3천을 놓는데 그때마다 거의 나오는것같습니다. 제 4구 수지는 어느정도나 되나여 아직 부족하다면 2천을 만들고 쿠션쪽으로 넘어가고싶습니다. 쿠션은 아직 250정도의 수지입니다 타법의 차이때문인지 게임을 거의 안해서 그런지 마음대로 공이안가더라구여 올해 9월쯔음에 군입대를 해야해서 그전에 쿠션도 자주쳐서 군대에서 제대를하더라도 당구실력이 어느정도 유지되도록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학교의 부산대와의 통합문제로 인해 제가 배우던 과가 사라지게되었는데 그렇게되면 당구쪽으로 진로를 선택하는것도 고려해야할것같아서요 당구를 직업으로 삼기위해선 어떤 절차를 밟아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아마추어가 2000을놓는것은 무례한행동인지 그렇지않은지도 알고싶습니다 답변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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