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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게시판 > 당구고민 해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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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
| 작성일 : 2005년 06월 08일 |
9월에 군입대를 하게되는 경남에사는 21살의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당구를시작해서 당구가너무좋아서 시작하였고, 사람이 태어나서 한가지라도 최고가되어야한다는생각으로 3구는 아무리해도 세계적인 프로선수들을 따라잡기는 어렵다고생각되고 그밖의 국내선수들도 따라잡기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일단 정상의 지점이 정해져있는 4구라도 2천이되자고 생각하여 1000정도의 수지가 되기전까지는 하루에 평균 1~2시간정도 게임이 아닌 연습만 해왔습니다 특히세리연습때는 한바퀴를 돌기위해서 연습을많이하다가 한번의 실수로인하여 실패하고 다시 처음부터 도전하고 그러면서 좌절도 참많이 느껴왔던것 같습니다.오늘 질문을하여 정확한 제 4구수지를 문답받고싶고 앞으로 당구쪽으로 나갈지도몰라서 거기에 관해서 몇가지 질문하고싶습니다.
4구를칠때 보통 수지의 2배를 놓고 3판양승제가 아닌 단판을자주칩니다. 그렇게하여 게임을 하면 4천을놓는데 제컨디션일때는 300이하지점들과 게임을하게되면 50분 이하로 게임이 끝나게되는것 같습니다. 4천을 놓고치게되면 200개이상의 장타는 거의 매시합마다 한번씩 나오지만 3백개 이상의 장타는 종종 나오긴하지만 자주나온다고 보기는 힘든것같습니다 그렇지만 컨디션이 괜찮다고 생각하는날에는 4천을놓았을때 남은 알수에 상관없이 세리를 만들면 그때 바로 끝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는 4천을 스킬했습니다.4구 수지가 정확히 어느정도나될런지요? 이왕이면 군대에 입대하기전에 2천수지를 만들고 입대하고싶은생각이듭니다. 이에 비하여 3쿠션은 많이약합니다 타법의 문제도 크고 아직 공선택의 방향도 잘모르는것같습니다 쓰리쿠션의 수지는 쿠션다마가 250이라는 분이랑 맞수지를 놓고칩니다 쓰리쿠션은 게임자체가 저의 뜻대로 잘되지않는것같습니다. 군대에 다녀와서 진로를생각해볼때 혹시 당구쪽으로 가는것도 배제할수없어서 3쿠션도 열심히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을 정리하겠습니다
저의 사구수지는 정확히 어느정도수준에이르렀나요?
그리고 군대에가게되면 당구를 치기가 어렵게되는데 제대를하고나면 감을 다잃어버리진않을까요? 그리고 당구선수생활만으로 먹고사는데 지장이없는 일상생활이 가능한지궁금합니다
질문이많아서 죄송하고 행복한하루되시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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