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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게시판 > 당구고민 해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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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안녕하세요!! 질문입니다.. |
| 작성일 : 2005년 07월 07일 |
안녕하세요.
구질이 가볍고, 무겁고의 차이는 그립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그립이라는 것은 큐를 쥐는 손의 모양새를 말하는 것인데, 큐를 가볍게 쥐고 회전을 주로 사용하여 샷을 하는 사람들의 공은 대체적으로 공이 가볍게 테이블위를 날아가듯이 돌아다닙니다. 이런 분들은 주로 제1목적구를 가볍게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그립을 꽉 쥐고 샷을 하는 사람들은 공에 체중이 실리듯 무겁게 진행을 하게 됩니다. 제1목적구도 수구가 뚫고 지나가듯 진행이 됩니다. 시각적인 차이는 차체가 가벼운 자동차와 무거운 자동차가 시속 100키로로 고속도로를 다닐때와 비슷합니다. 구질이 무거운 공은 테이블에 깔려가듯 진행이되고, 구질이 가벼운 공은 회전을 받아가며 날아가듯 진행이 됩니다.
수구와 목적구도 가볍게 부딪히며 튕기듯 입사, 반사각이 형성됩니다.
스트록연습을 많이 해보시면 회원님의 수준이라면 금방 여러구질의 공을 다루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민경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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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국제식 대대를 22점치는 사람입니다..에버리지는 1.3정도 되구요
| 당구에 미쳐서 책도 보고 연구도하고 몇일전에 동영상강좌도 1달 끈어서 연구해보니 정말 책하고 비교가 안되게 좋은 강의 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30점 치는 사람하고 게임하다가 공을 무겁게 나가야된다니.. 공이 가볍게 가야된다니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 그래서 이런 점이 궁금합니다.. 공이 무겁게 나가는 기준 공이 가볍게 나가는 기준..이런게 궁금하네요 .. 얼핏 듯긴 들었지만 정확하게 어떤 샷이 나가야 하나요?? 그리고 무겁게 나갈때 공의 구름 가볍게 나갈때 공의 구름 도 궁금하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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