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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게시판 > 당구고민 해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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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한데요 |
| 작성일 : 2008년 02월 22일 |
제가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당연히 각 테이블 상태에 따라 조정해야겠지요.
경기 전 미리 굴려보고 길어지는지 짧아지는지 측정해야겠지요.
제가 질문 드리는 요지는,
파이브&하프가 코너인 50을 기준으로 설정한 것이니,
만약 50에서 1쿠션에 30을 향해서 친다면 3쿠션 20을 돌아 코너로 향하는데,
만약 장쿠션을 따라 1/4올라가서 40에서 수구가 출발한다면 4쿠션에 해당하는 코너로 오기 위해서 똑같이 20을 향해 쳐야하는지,
아니면 1/4올라갔으므로 1포인트의 1/4인2~2.5 정도 위인 18~17.7정도를 쳐야하는지를 질문드리는 것입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KBAC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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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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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보정은 테이블의 조건에 따라 달리 해야 합니다. 기본시스템외 보정시스템이 나왔다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국제식이건, 국내식이건 쿠션높이에 맞는 볼로 게임을 할 때에는 기본 시스템이 적용되며, 게임을 하기전이나 게임중에라도 테이블인 긴지, 짧은지등등 모든 것을 체크하여 보정을 그때 그때마다 해줘야 합니다. 그 보정능력을 키우셔야지, 보정시스템을 외워서 그대로 적용시킬려면 그야말로 답이 없게 됩니다. 이것은 기본시스템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스템은 시스템일뿐입니다. 시스템을 보정을 통하여 테이블마다 잘 적응시키는 것이 정말 실력을 쌓는 길입니다. 응용을 많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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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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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철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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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들어 당구의 중계방송이 많아지면서 동호인들의 활동도 더불어 활발해지고, 국제식 테이블도 많이 보급되면서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많이 높아졌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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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스템 중에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것이 파이브&하프 시스템인데요.
| | 그 기본이 수구가 코너인 50에(어떤 책에는 80) 놓은 상태에서의 1쿠션과 3쿠션을 찾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그런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반 국내식 중대(하루빨리 국제식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에서의 플레이가 많다보니 그게 알맞게 보정을 하는 시스템도 나와 있는 것으로 압니다.
| | 예를들어 코너에서 두 포인트 올라오면 장축의 1/4을 올라온 것이므로, 50에서 보낸 것과 같은 위치의 3쿠션 또는 4쿠션에 보내기 위해서는 1/4만큼 위쪽 포인트로 입사하도록 하는 것이죠(일명 시애틀키드 오차 조정법이라고 책에는 되어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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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습니까? 국제식 테이블도 마찬가지로 조정을 해줘야 합니까? 요즘 부쩍 국제식 테이블에서 당구를 칠 기회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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