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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게시판 > 당구고민 해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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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4구 대회 경기룰에 대해 재고 요청드립니다. |
| 작성일 : 2009년 03월 25일 |
안녕하세요, 2009년에도 좋은 기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08년도에 경기를 치르며 한가지 느낀점이 있어 부탁드리려 글을 올립니다.
* 흰공이 프로즌 되었을 경우*
현재 예선과 본선의 규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예선 : 흰공과 프로즌 된 공만 초구 위치로 놓는다
- 본선 : 본인공이 프로즌 되면 그대로 진행.
상대방이 프로즌 시켰을 경우는 원하는 사람에 한해 모두 초구위치로 놓고 진행.
물론 심판마다의 규칙이 다르다고 하지만 현재의 방법을 계속 고수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며 바뀐다 하더라도 예선과 같은 규칙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예선을 치르는중 그런 일이 발생하여 빨강색의 두개의 공이 완전히
붙을정도로 모아지는 경우가 생겼드랬습니다.
많은 점수도 아닌 20점 단판에 어이없는 규정으로 인하여 4,5점을
내준다는 것은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리를 할 정도의 실력자는 없다하더라도 기본공이 왔을때는 장타를
칠만한 실력을 갖춘 동호인들입니다.
부디 변별력있는 규정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분기마다 1위,2위를 한 선수중 사정이 있어 왕중왕전에 못나오게 되었을 경우는 해당분기에 4강에서 떨어진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던지 아님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주심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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