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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게시판 > 당구고민 해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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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어치기vs던져치기 |
| 작성일 : 2007년 07월 03일 |
안녕하세요.
밀어치기, 끊어치기, 던져치기등은 모두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해야 할 타법들입니다. 밀어치기가 잘 안된다하여 던져치기로 해결을 하려면 발전을 할 수가 없습니다. 두 타법이 성질이 틀리기 때문에 그때 그때 맞는 타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던져치기로도 대회전은 가능합니다만 큐를 부드럽게 쭉 밀어주어 수구의 힘을 끝까지 전달시켜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선수들이 힘들이지 않고 대회전을 시키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스트록과 타법이 충분히 훈련이 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당구대에 초크칠을 한 후 툭 치는 것은 비신신사적인 행동입니다. 팁을 보시고 초크를 천천히 골고루 발라주시면 굳이 큐를 쳐서 터실 필요가 없습니다. 올바른 초크바르는 습관을 배워보세요. ^^
감사합니다.
김수홍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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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구를 칠때 밀어치는것 하고 끊어지는것이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 3쿠션을 칠때는 주로 밀어치는 경우가 많고.. (앞돌리기,뒤돌기 등..)
| 3쿠션돌릴때 끊어치게 되면 공의 변화가 커서서 기복이 심해져서 않좋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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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어치기를 잘하지 못해서 밑에 설명이 나오는 던져치기를 시도해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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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설명이 나오는 던져치기라는것은
| 보통 통상적으로 말하는 밀어치기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을까요?
| 아니면 그 얘기가 그 얘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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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져치기로 해도 대회전이 가능한가요? 선수들이 치는거보면 정말 힘 안들이고
| 슬쩍 툭 치는데 대회전까지 다 되는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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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에 쵸크를 칠하고 큐를 다이에 가장자리에 툭쳐서 약간 털어낸뒤 치는데
| 이것이 안좋은 습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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