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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게시판 > 당구고민 해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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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샷을할때 마지막 시선은 어디로? |
| 작성일 : 2007년 07월 11일 |
안녕하세요.
비교적 정확한 샷동작을 하고 계십니다. ^^
그런데 정확한 당점을 찔러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만 어느 정도 숙달이 되신다면 바른 자세로 당점을 정하고 엎드린 후 가급적이면 내 수구보다는 제1목적구를 향해 시선을 마무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 수구만을 바라보고 정확한 당점만을 친다는 것에 주력을 하면 하나 하나 정확할지는 모르나 시원시원한 스트록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기초 자세와 스트록 훈련으로 두께와 당점을 정하고 업드렸다면 내 시선이 목적구를 향해 있어도 스트록은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굳이 내 시선이 수구에 집중되어 있지 않더라도 자세와 스트록으로 시선이 목적구를 향해 있어도 바른 샷을 할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후박종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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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경우 먼저 공을 선택하고(진행 방향, 두께, 당점) 엎드려 샷을 할경우
| 큐의 전체적인 선과 수구와 목적구의 겨냥 포인트가 일치했는가를 확인후 2/3회 확인후 마지막으로 내공(수구)를 보면서 정확한 당점에 더욱 신경을 쓰면서 샷을 합니다. .. 이런 습관이 맞는 것이 궁굼함니다..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그렇게 했더니 더 공이 잘 맞는 것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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