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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잉글리쉬 4번(더블쿠션 응용) 제생각... |
| 작성일 : 2003년 10월 04일 |
노잉글리쉬4번...
1. 여러번 본 결과 이론적인 설명과 시범에서의 계산법이 확실히 틀린것
맞구요....
일단, (수구수/2) - 제2쿠션 = 제1쿠션 이 계산하기는 쉬운데,
그만큼 에러마진에서 빅볼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아카데미에서 수정을 해야 할것 같구요....
2. 더블쿠션을 응용하기 위한건데, 3쿠션으로 그 시스템을 선택하기에는
3쿠션에서의 확률이 적어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서 3쿠션이 아닌
4쿠션을 생각을 해 볼수 있는데, 타법에 따른 변화가 심할수 있는지
여쭈고 싶습니다.
3. 개인적인 생각으로, 노잉글리시는 기본적으로 입사각과 반사각이 같다는
원리에서 시작한것인것만큼, 계산에 의한 시스템 보다는 포인트를
통하여 감각적인 샷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빅볼이 되는공이니만큼 공의 포지션만큼은 노잉글리쉬가 더 편하게
칠 수 있다는 것만 알고, 포인트를 이용한 감각적인 샷을 하는데 많은 노력
을 기울이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4. 노잉글리쉬는 전부 다 똑같습니다. 말그대로 입사각 반사각이 똑같다는
거죠.... 다른 노잉글리쉬 시스템도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하게 평행사변형 원리가 설명으로 가장 적절할 수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왜냐하면, 시스템으로 공을 친다면, 힘조정과 타법, 상단과 하단의 당점에
따라 변화가 있을뿐만 아니라, 정작 계산해 놓고도, 의심스러워 내가 계산
한 지점을 안 칠수도 있는 심리적인 요소도 무시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그게 시스템의 단점인것 같습니다.
5. 이것저것 산술적으로 따진다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구요...
아... 이런 포지션은 이런 시스템으로, 그리고 이런 타법으로 쳐야 쉽게
치는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깨닫는게 중요한거라 생각됩니다....
강좌에서 설명하는 포지션을 저는 다르게 치는 방법도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야 스승보다 더 훌륭할 수 있는 창조적인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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