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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게 끌어치기와 짧게 밀어치기 |
| 작성일 : 2003년 10월 25일 |
일반적으로 4구 400점 정도 수준이면 당구의 기본은 되었다고 봅니다.
당구는 스트록이 생명 이며, 당구를 칠때 샷동작이 대단히 중요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임팩트 할때 엎드린 자세를 정면으로 봤을때 큐와 얼굴의 중심
(코)이 일직선이 되어야 하고 옆에서 봤을때는 큐를 잡은 팔꿈치가 얼굴의
눈높이에 와 있는 상태에서 팔에 힘을빼고 전후로 스윙 동작을 하는데 마지막 호흡을 멈추고 샷을 할때 스피드를 최대로 빠르게 동작 하는 샷연습을 매일 300회 이상 연습 하십시요.
마무리 할때 빠르고 강하게 샷을하되 하되 팔꿈치가 고정 되어야지 큐끝이
아래위로 흔들리면 연습이 안됩니다.
이와같이 강하고 빠르게 샷동작을 2-3개월 정도하면 해답이 나올것 입니다.
짧게끌기,밀기,맛세,전반적인 예술구를 능히 처리할 수 있읍니다.
단 학술적인 이론이 뒷밭침 된다면 모든것이 쉽게 해결 될것 입니다 .
이창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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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게 끌어치기와 짧게 밀어치기에 대한
| 연습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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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의 강좌처럼 명쾌한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지요.
| 저는 지점 400의 일반당구인입니다.
| 예술구도 밀어치기나 끌어치기,점프샷 대부분은 그 배치나
| 힘조절 등이 대략적으로 이해가 갑니다.
| 대부분 성공할 수 있는 포지션과 타법을 이해해 가고 있는
| 중입니다. 물론 맛세는 당구장사장님 마음의 평화를 위해
| 3구나 4구에서만 간간이 쓰고 예술구는 전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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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짧게 밀어치기나 짧게 끌어치기는
| 어떻게 연습을 해야 할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 연습시 고려할 사항이라도 간단히 알려주시면 많은
| 도움이 되겠습니다.
|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대전에서 강좌를 열심히 보는 盜道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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