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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질문 드립니다. |
| 작성일 : 2003년 11월 20일 |
아웃사이드 앵글과는 수구수가 보통각이 넘었을때가 이상적 입니다.
꺽이는 각이었을때 제1적구의 위치가 쿠션과 가까이 있을때는 쉽지만 멀리
떨어져 있을때는 당구대 특성이 얼마나 늘어지고,꺾이는지 빨리 파악하고
연습하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아웃사이드 앵글과는 보통각 이상이 가장 치기 쉽습니다.
황정순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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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하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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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제가 아둔한 탓에 궁금증이 명확히 풀리지 않는 것은, 답변하신 내용은 인사이드 엄브랠라 시스템에 적용하면 다 이해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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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사이드 엄브랠라 시스템에서는 "수구수 - 제3쿠션수 = 제1쿠션수" 라는 계산이 필요없이, 제1적구의 앵글라인만 확인하고 치면 되는데, 이때 수구가 예로 든 50에 있지않고 40이나 60 등에 있을때는 어떻게 쳐야 되는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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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아웃사이드 엄브랠라 시스템에서는 보통각이 한계인지 아니면 보충수 같은 것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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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거로운 질문을 드려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길 없으며 가르침을 기다리겠습니다.
|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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