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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입니다 |
| 작성일 : 2003년 11월 20일 |
일단 양귀문선생님께 삭제된 질문까지 대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경우 알다마는 이백오십 컨디션에따라 꽤 컨디션이 좋은날에는 삼백정도의 수지까지 발휘할수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씩 꽤나 실력을보여줘야겠다며 의식이되는 시합에서는 집중력이 잘 발휘되지도않고 긴장이되며 당구가 무척이나잘안됩니다. 이런점이 크게 작용하면 정작중요하시합에서는 손도못써보고 당하기 일쑤일것입니다. 이런점을극복하기위해서는어떻게하는것이좋을까요?
그리고 23일날은 찾아뵐수없을것같습니다...
밀양에거주해서 거리가 꽤 멀어서 가기가 힘든점도있고요..
어떻게든 가고도싶은데 그날이 마침 할머니생신이라네요
정말 당구를배우고싶은데 너무 먼곳에살아서 자주가기가 무척이나 힘이듭니다
방학이되면 배우러 서울에 올라가고싶은데 아주힘드네요...
정말 당구를 배우고싶은데 그게어렵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정성스런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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