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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에 관한질문을 또 드립니다... |
| 작성일 : 2004년 03월 07일 |
제1적구와 수구의 거리가 5미리 이내에 놓여 있을때 두께로 밀고 가는것은
니꾸라 볼 수 없습니다.
명색이 세리를 연습하는 사람이 투터치로 밀고 있다면 세리 연습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1적구가 가까워도 두께에 따라 형태를 만들기위해 두께조정을 하고 끌기도하고 힘조절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약간 두껍게 치는것은 니꾸로 볼 수 없습니다.단지 맛세의 경우는 두께로 밀기가 힘들때 큐를 세워서 좌측으로 회전을 정확하게 주고 세워 찍을 수 있는 스트록이 나와야 됩니다.연습할때 되도록 파울을 의식하지 말고 하되 어느정도 숙달이 되었을때 아카데미에 방문하시면 글로 표현할 수 없는 형태별로 이론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기성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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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재질문을드립니다..^^
| 부딪혀치기로수구를 빠져나오게 해야만 하는상황이 세리에서 많이뜨는데
| 그럴때 수구와 1적구의 거리가아주가까우면 마세로처리하는수밖에없습니까?
| 5밀리미터이내의 거리에있을때에는 거의 니꾸가나오는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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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세리를칠때 1적구와 수구의 거리가가까울때 얇게빗기고 다시붙여서 몰고갈수도있지만 그게 번거롭기때문에 한번에 1적구를 2적구와 같이몰고나가기위해서 1적구의 두께를 약간두껍게잡고 치시는분들이있는데요..그것은 거의 파울입니까? 니꾸와는 약간 다른느낌이들던데...그것도 파울로인정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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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귀문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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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리를 치는데 목적구가 수구로 부터 약1센티-3센티미터가 가장 이상적으로
| | 목적구를 컨트롤 하기가 제일 좋습니다.
| | 보통 고단자들이 세리를 나름대로 익혀서 1단으로 두개의 목적구를 힘조정으로 각을 만들어 가는데 한번 붙이고 두번째 몰고가는 2단세리 ,한번 얇게 베끼고 그다음 각을 만들어 붙이고 동시에 목적구를 전진하게 되면 3단 세리라고 하는 것인데 제일 중요한 것은 1단 세리로 동시에 나가는데 있어서 목적구와 수구가 5미리 이내에 가까이 있을때 일반적으로 약간 니꾸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 | 그것은 절대로 파울 입니다.
| | 세리를 하다보면 맛세(세워 찍어치기)를 해야 될 경우가 되었을때 얇게비껴치기는 불가능하고 맛세를 해야될 경우에 큐만 세워주고 가볍게 밀어치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로 안됩니다.
| | 완벽하게 수구가 회전을 받을 수 있도록 아주 정교한 맛세를 해야 합니다.그리고 연습을 할때도 두개의 공이 일단 모양이 되었을때 제1적구가 쿠션으로 부터 5센티 이상 되어 있을때도 힘조정으로 유도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 | 세리의 기본은 제1적구가 쿠션으로 부터 약 5센티에 놓여 있고 제2적구가 나란히 세리 형태로 놓여 있으면 가장 이상적 입니다.
| | 제1적구가 쿠션에 붙어있는경우도 많이 있습니다.이때는 키스각을 잘 보고 쳐야겠지요.
| | 본인 자신이 니꾸라고 생각하면 파울로 생각하고 게임을 하시길 바랍니다.
| | 남도열씨는 1단 세리로 몰고 가는데 능숙 합니다.그러나 일반 선수들도 못깨닫는 경우가 많습니다.되도록 남이 하는것을 모방하여 치는것은 안좋습니다.
| | 아카데미를 방문하시면 구체적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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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리를 치면서 자기가 치면서도 니꾸인지 아닌지를 정확히판별하기어려울때가있습니다 니꾸가 아닌거같지만 아주조금쯤은 찝찝한기분이 들때도많고 세리를 치다보면 그럴때가아주많은데 그렇다면 그런것은 어떻게하는것이좋나요?
| | | 아예 니꾸가 조금이라도의심이되면 다시연습을하거나 게임중에도 상대에게 공격을 넘기는것이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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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리고 티비씨동영상에서 남도열선수가 세리를치는모습을봤습니다만
| | | 그분께서는 한번붙이고부딪혀치기로 빠져나와서 다시 쿠션쪽으로 붙여서 몰고갈수있는 공이 뜨더라도 약간무리를해서라도 자꾸 1단으로 몰고가는것같습니다... 저만의 착각인가요? 아니면 그만큼 자신감이있다는것인가요?알려주시길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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