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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구의 질문입니다... |
| 작성일 : 2004년 03월 27일 |
세리 연습을 하다 보면 한계가 오는 것은 당연 합니다.
스트록이 최정상에 가지 않고는 세리를 잘 칠 수가 없습니다.
세리는 상대방이 게임을 할때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여러가지 형태를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난 후에
세리를 훈련해야 합니다.
세리의 기본은 첫째 두께를 완벽하게 쳐주어야 하고 제1적구가 입사 반사되는각을 완전히 파악 해야 하는것 입니다.
둘째는 수구로 자유로이 앞공을 엷게 또는 두껍게를 능숙하게 할 수 있는 기본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제1적구를 정교하게 힘조정을 해서 정확히 목적하는 지점에 유도 할 수 있는 콘트롤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세리를 정교하게 칠 수가 없습니다.
세리는 첫째 끌어치기를 완벽하게 해야 합니다.
둘째 힘조정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셋째 키스각을 잘 알아야 합니다.
넷째 분리각으로 어느공을 어떻게 쳐야 하는 것이 파악 되어야 합니다.
맨손으로 당구 칠때 강샷을 하는 스트록을 하루에 아주 강한 타법으로 3-500번씩 훈련을 해 보십시요.
이기성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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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양귀문님 하루에 4구만 당구연습을 2시간정도 하고있습니다만..
| 다른 고점자들의말로는 4구만은 몇달안에 500점의 수지를 가지는것도 어렵지않다고 들었습니다... 양귀문님의 동영상강좌중에도 3달안에 1천점까지의 수지향상이 가능하다고들었구요...
| 그런데 저는 하루에 두시간정도 연습을한지가 반년정도가 넘어가지만 아직 삼백의 수지를넘지못하고있습니다. 물론 3구를제쳐두고 4구만요...저는 4구만을 정상의실력에도달하고싶어서 4구만 연습을한덕에 스트록자체가 끊어치는스트록이라서 강력한힘이나오지도않을뿐더러 스트록이별로좋지도않고 자세또한 그리좋지않습니다. 그래서 컨디션에따라 당구실력의 기복이 심합니다.
| 그리고 다섯달가량 하루에 한시간정도 세리로 공을 몰고가는연습을했는데..
| 일주일전까지는 세리를칠때 백점이상의 득점도 자주되어서 보람을 느끼며연습을했는데 갑자기 며칠전부터 세리에대한자신감이 무척사라지고 프로즌도자주되는것같아 내가 치고있는 세리가 연습방법이 처음부터잘못된거같은생각도들고 이제까지 연습해온것이 모두무너지는느낌도듭니다. 세리연습을주로한것때문에 양귀문님의 동영상강좌에나오는형태별의 연습은 그다지 많이하지않았거든요. 그래서 실력이 별로안느는거같아도 나에게는 세리를어느정도 칠수있는능력이 있다고 믿어왔기때문에 열심히연습도하고 당구를좋아할수있었는데 그것이 무너지는느낌이듭니다. 당구가 너무어렵게느껴지네요...
| 어떻게해야할까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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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스트록연습을 처음부터다시해야할까요? 그래야만 4구수지향상에도 도움이되나요? 주위에 자세교정을 부탁할만한사람도없는데...
| 답변부탁드리겠습니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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