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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법에 대한 질문 입니다. |
| 작성일 : 2009년 11월 16일 |
타법은 각 포지션에 따라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
같은 포지션이라도 상황이나 공 배치에 따라서 달리 할 수도 있으며,
같은 포지션 같은 형태라도 꼭 일정한 타법이 존재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타법을 그런식으로 구분지으려고 하기 떄문에 회원님께서는
혼란 스러우신것 같습니다만, 제 경험으로 이같은 혼란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수구의 움직임을 컨트롤 하는 가장 큰 요소는 두께와 당점,샷의 스피드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외에 더 추가를 하자면 타법 , 큐의 스윙 각, 그립 법 ...등등이 들어 가는 것이며,
두께,당점, 샷의 스피드에 비하자면 수구를 컨트롤 하는데 작은 범위 라는 것을 우선을 숙지 하셔야겠습니다.
타법의 첫시작은 공을 툭~가볍고 경쾌하게 보낼까 아니면 좀 묵직하게 보낼까
이 두가지에 대해서 고민도 해보시고 많은 생각도 해보세요.
깊이 이해하지 못한 타법을 많이 아는 것 보다 말씀 드린 두가지 느낌에 대해서
깊이 있게 이해를 해보시고 거기서 하나씩 하나씩 더 보태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글로 설명 드리려니 한계가 분명히 있지만, 더 궁금하신점 다시 추가 질문 해주세요.
이상 한국당구아카데미 였습니다. ^^
이상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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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오마시, 하코마시, 우라 마시 등을 칠때의 타법은 그럼 무엇인지요?
| 너무 단순한 질문 같지만, 타법을 이해 할려니 너무나 어려워 지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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