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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목적구가 하프라인(half line)을 넘어가서 점선 삼각형안에 있을 경우에 제1적구의 1/2두께를 점선 원의 a코스에 입사가 될 수 있도록 수구로 제1적구 두께를 약 2/3 정도로 강하게 밀어치는 타법으로 샷을 하여 수구와의 키스를 피해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약 제1적구의 두께를 1/2 정도 편안상태로 맞추게 되면 점선 원의 b코스로 통과하게 되어 제3쿠션 부분에서 kiss가 발생하게 되는 위험한 상항을 초래하게 된다.
그리고 점선 원 a코스로 입사된 제1적구는 점선 표현대로 1->2->3 으로 돌아 힘의 강약을 맞추어 쳐주면 점선안에 진입하여 다시 한번 더 편하게 안돌리기를 할 수 있게된다.
만약 이런 형태로 목적구들이 서있다면 일류선수급이면 포지션플레이로 편하게 5점에서 10점까지도 연속득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위와 같은 배치의 공을 만나게 되면 적절한 두께와 샷을 통하여 연속 포지션 플레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연습을 해보길 바란다.
/양귀문 한국당구아카데미연수원장 www.kbac.co.kr (02)598-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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