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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수구가 대회전으로 한바퀴를 돌면 5~6쿠션이 대부분 알고있다. 지금의 목적구형태들은 제1목적구를 맞고 끌어서 꺾어치기에는 수구가 쿠션에 붙어있어 당점을 우측하단에 주고 치기가 불가능하다. 이런 경우에 흔히들 좌측회전을 주고 제1목적구를 얇게쳐서 더블레일(장,단,장쿠션순)로 치기가 쉬운데 이는 당점이나 두께에 대해 숙달이 되지 않고는 힘든 선택이다. 그러나 제1목적구를 얇게 겨냥하고 당점은 우측에 적당히 준 상태에서 강한 샷으로 밀어치게 되면 8쿠션으로 쉽게 득점을 할 수가 있다. 이는 수지 150점대 이상이면 누구나 쉽게 득점이 가능하다. 고점자 일수록 제1목적구가 크게 흔들리지 않게 스트록만으로도 충분히 8쿠션을 성공시킬 수 있다. 제2목적구가 점선안처럼 쿠션에서 떨어져 있을 경우에는 9쿠션으로 득점에 성공 할 수있다.
/양귀문 한국당구아카데미 연수원장 www.kbac.co.kr (02)598-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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