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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에 소개했던 인사이드 더블쿠션에서 밀어쳐서 잘라쳐야 1, 2, 3, 4쿠션으로 득점이 된다고 했다.
이번에 소개할 아웃사이드 더블쿠션은 타법자체가 그와는 반대로 수구의 하단에 당점을 정하고 끌어주는 타법이다. 그런데 보통 끌어준다하면 제1목적구를 두껍게 맞춰야 한다는 개념들이 있는데, 이 개념을 확실히 터득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수구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하단 당점을 정하고 샷을 해서 수구는 전진개념으로 입사 반사각이 성립되도록 한다.
여기서 수구가 제1목적구를 맞추고 전진하는 것과 후진해야 하는 경우에 아웃사이드로 꺾여서 4쿠션으로 가는 선이 정상적으로 진행을 하려면 제1목적구의 좌측으로 꺾이는 두께와 당점을 정하고 완전히 끌어주는 타법으로 샷을 하면 수구는 매끄럽게 4쿠션으로 성공 할 수 있다.
/양귀문 한국당구아카데미 연수원장 www.kbac.co.kr (02)598-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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