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구아카데미 내의 순수여성 당구동호인 모임으로 당구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채택, 대학내 당구학과 신설, 중고등학교 특활활동 종목실시 등 국내외 적으로 전문스포츠로 부각되며 사회적으로 커다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현시점에서 당구가 남성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새롭게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

이런 취지로 빌리아드우먼클럽을 결성하고 당구가 예전에 여성스포츠였던 것처럼, 여성의 저변확대 노력과 함께 당구문화에 새로운 역사를 재창조하고 당구이미지를 쇄신하는데 주력하여 누구나 당구를 배울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 많은 여성이 참여함으로써 남,녀,노,소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함으로써 당구의 신 풍속도를 만들어 가는데 있다.